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발품 판 오피스 데이터 16만건…亞 프롭테크 리더 되겠다"

INSIGHT/시장 분석·전망 인터뷰

by RSQUARE 2022. 8. 8. 11:45

본문

2012년 오피스 중개 사업으로 시작해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 알스퀘어는 올해 1~5월 수주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급성장한 수치인데요. 오피스·리테일·물류센터 등 기존 상업용 부동산 중개와 인테리어 사업의 성장, 데이터 비즈니스와 해외 등 부동산 연계 사업이 시장에 안착한 것이 급성장한 비결입니다. 올해 전체 매출 전망치는 2000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1200억 원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알스퀘어늬 경쟁력은 5년간 발로 뛰어 확보한 16만 건의 데이터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내 오피스·리테일 14만 건을 비롯해 국내 물류창고 1만 2000건, 베트남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베이스(DB) 1만 건 등이다. 전수조사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의 디테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알스퀘어는 어떻게 국내 최대 프롭테크 스타트업이 되었는지, 이용균 대표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발품 판 오피스 데이터 16만건…亞 프롭테크 리더 되겠다'

[이사람] 국내 최대 부동산 스타트업 일군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 5년간 직접 전국 돌며 데이터 수집, 건물주 성향서 주차장 운영 방식까지, 매달 변동 체크 3개월마다 업데이트, 상업용 부동산

www.sedaily.com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