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풍토병화(엔데믹)로 국내 상업용 부동산이 전환점을 맞았다. 거래량과
거래규모 모두 확대될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리테일 부동산 시장은 '보릿고개'를 넘었다. 명동, 강남, 합정 등 주요 가두상권을 찾는 발길이 끊겼다.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 강화와 국경폐쇄로 관광객이 줄어든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서는 명동을 비롯한 오프라인 상권이 다시금 부활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
이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상권이 살아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리테일 부동산도 빠르게 회복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엔데믹 이후 호텔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중략)
다만 이 상무는 호텔산업 회복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투자 수요' 증가는 장담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이 상무는 "호텔 매출이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며 "투자자들이 기존 호텔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후략)
팍스넷뉴스
//요약내용
알스퀘어 투자자문본부 이윤영 상무가 팍스넷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리테일 자산에 주목하라고 제언했습니다. 이윤영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위축된 리테일 부동산도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호텔의 경우 산업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투자 수요 증가는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2022년 05월 13일(금)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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