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산업에 '데이터 없는' 발전은 없습니다.

프롭테크 산업은 부동산 시장의 대표 문제인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기존 부동산 산업에 IT 기술을 접목해 숨겨져 있던 정보를 끄집어 내고, 서비스를 효율화했죠. 국내에서만 280여개의 프롭테크 기업이 활동할 정도로 시장은 커졌습니다. 누적투자액만 1조6900억원에 이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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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앞으로 프롭테크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데이터'가 필수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알스퀘어를 프롭테크 알파 기업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아시아의 독보적인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알스퀘어를 소개하며 "전수조사와 빅데이터를 결합한 국내외 30만 DB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활용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개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알스퀘어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가 부동산을 구하는데 쓰는 시간과 수수료를 절감시킬 수 있었습니다. 오피스, 물류센터 등의 임대 및 투자 시장 핵심 데이터를 통해 데이터 애널리틱스(Data Analytics)사업도 진행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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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에서 발간한 리포트 <부동산 산업, 데이터 없는 성장은 없다>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