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성장하길 꿈꾸는 알스퀘어 인턴을 만났습니다

국내 프롭테크 No. 1,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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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사 때 품었던 마음을 기억하시나요. 회사 생활과 동료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커리어의 첫 시작을 맞은 마음은 비슷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사람 몫을 해내고 싶고, 조직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열정과 각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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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엔 최근 합류하신 인턴분들이 있습니다. 첫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분부터, 이제 막 팀에 합류해 적응 중인 분까지 있는데요. 각 팀에서 고군분투하는 6명의 인턴을 만났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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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준(이하 노), 강다연(이하 강) : LM팀 인턴 노승준, 강다연입니다. 아직 한 달이 되지 않아 임대안내문 및 제안서 작성 보조, 투어 및 미팅 보조 등 업무 보조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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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이하 백): 임차자문팀에서 비교표 및 시세자료 작성 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백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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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섭(이하 임): 세일즈지원팀에서 임대 특이사항 확인, 임대 제안서 작성, 공동중개 문의 등을 맡은 임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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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재(이하 안): WEB개발 2팀 안선재입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 학습을 하고 있고, 이번 주부터 제대로 된 실무에 투입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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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연(이하 남): 안녕하세요 총무회계팀 남가연입니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온라인으로 다니며, 인턴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CFO 직속 산하 인턴으로, 업무를 보조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주로 투자나 협약을 맺은 회사와의 계약서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이를 다시 한번 검토해 상대 회사와 커뮤니케이션하거나 신규 투자처를 발굴하기 위한 리서치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백예원(이하 원): 안녕하세요. 브랜드마케팅팀 인턴 백예원입니다.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메일 마케팅 성과를 확인하고 고객에 대한 정보를 정리, 분석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브랜드 마케팅 업무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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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턴 과정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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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최고의 회사에서 최고의 팀원에게 배울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LM 업무를 정말 가까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 미팅할 때의 태도 같은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부터, 제안서 작성, 임대료 계산, 물건 비교 방법 등을 배워 부동산업에서 역량을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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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인턴 과정 동안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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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3개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인턴 기간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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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회사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엄청 화목했어요. 편안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고, 출근하는 게 좋았어요. 아직 1개월 차에, 첫 회사이긴 하지만 즐겁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남: 입사한 지, 벌써 2달이 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첫 인턴 생활이라 걱정이 많았고, 동료 인턴이 없어 외로우면 어쩌나 우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무님과 다른 동료분이 초반부터 많이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걱정이 무색하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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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마케팅 분야가 정말 다양해서, 제가 뭘 좋아하고,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인턴임에도 폭 넓은 기회를 주셔서, 브랜드 및 마케팅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좀 더 확실하게 알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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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억에 남는 일을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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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출근한지 두번째 날에 팀장님 생일 파티를 했는데 화기애애한 팀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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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직접 콘택트 했던 곳에서 계약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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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최근 IT 부문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이 워크숍에서 방 탈출 게임을 했는데,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분들과 어울리면서 재미를 느껴 더 크게 와 닿았다고 생각합니다.

 

Q. 팀원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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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최고의 프롭테크 기업 알스퀘어와 함께 계속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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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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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항상 성실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며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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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언제나 친절히 잘 알려주신 팀원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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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이 회사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 좋은 회사가 마음에 들고 다들 잘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 좀 긴데요(웃음) 인턴 생활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상무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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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턴이라 처음에 많이 헤맸고, 지금도 여전히 부족한 게 너무 많아요. 상무님이 저의 첫 사수이자, 상사셔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제가 대학이라는 작은 우물에서 해 온 것들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걸 느꼈어요. 제가 처음 거쳐야 하는 관문을 상무님께서 알려주시는 게 너무 죄송했지만, 또 감사했습니다. 때로는 언니처럼 함께 제 진로 조언을 해주셔서 든든하고 따뜻했습니다! 표현을 잘하지 못해 이렇게 글로나마 전하고 싶습니다.(웃음)

 

 

마지막으로 총무회계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입사 초기에 점심시간마다 함께 데려가 주셔서 회사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밥 먹으면서 너무 웃느라 밥을 잘 못 먹은 적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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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르는 부분을 여쭤볼 때마다 다들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야근 왜 하냐고 빨리 가라고 해주신 말씀도 너무 친근하고 좋았고요!(웃음) 제가 더 살갑지 못해 고마움을 많이 표현하지 못한 게 아닌가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앞으로의 남은 시간도 좋은 기억 쌓고 더 성장해서 저와 알스퀘어의 첫 이야기를 잘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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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처음 회사 생활을 경험해 부족한 점이 많은데, 항상 너그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을 앞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경험과 조언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